[글로벌24 주요뉴스] ‘시속 225km’ 토네이도 미국 남부 강타…8명 사망
입력 2019.04.15 (20:31)
수정 2019.04.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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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사이 최고 시속 225㎞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쳐 탑승 중이던 어린이들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바이런/토네이도 생존자 :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그저 기도했어요. 뒤뜰에서 큰 판자가 날아와서 저를 가려줬어요."]
기상 당국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억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쳐 탑승 중이던 어린이들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바이런/토네이도 생존자 :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그저 기도했어요. 뒤뜰에서 큰 판자가 날아와서 저를 가려줬어요."]
기상 당국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억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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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5 20:32:05
- 수정2019-04-15 21:00:02
주말 사이 최고 시속 225㎞에 달하는 토네이도가 미국 남부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쳐 탑승 중이던 어린이들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바이런/토네이도 생존자 :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그저 기도했어요. 뒤뜰에서 큰 판자가 날아와서 저를 가려줬어요."]
기상 당국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억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량을 덮쳐 탑승 중이던 어린이들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바이런/토네이도 생존자 : "이렇게 몸을 웅크리고 그저 기도했어요. 뒤뜰에서 큰 판자가 날아와서 저를 가려줬어요."]
기상 당국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토네이도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1억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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