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 들어 가장 따뜻 ‘서울 한낮 22도’…중부·경북 건조주의보

입력 2019.04.16 (06:16) 수정 2019.04.16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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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오늘은 22도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 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후 낮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대구 전주 24도, 강릉 25도까지 올라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날은 계속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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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올 들어 가장 따뜻 ‘서울 한낮 22도’…중부·경북 건조주의보
    • 입력 2019-04-16 06:18:32
    • 수정2019-04-16 06:28:05
    뉴스광장 1부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은 18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오늘은 22도로 기온이 더 오르면서 올해 봄 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지방과 경북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앞으로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제주도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맑은 후 낮에 서해안과 제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은 밤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2도, 대구 전주 24도, 강릉 25도까지 올라 약간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제주와 남해안에 오전까지 비가 오겠고 이번 주 내내 날은 계속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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