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샤이니 민호 해병대 입대…소속사 선후배 총출동
입력 2019.04.16 (06:54)
수정 2019.04.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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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 씨가 입대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민호 씨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직접 쓴 손편지를 SNS에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데요.
민호 씨는 당분간 팬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군 생활 열심히 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25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민호 씨를 배웅했고 같은 그룹 멤버 태민 씨와 소속사 선후배인 동방신기, 엑소,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여럿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자신의 SNS에 민호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건강히 다녀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민호 씨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직접 쓴 손편지를 SNS에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데요.
민호 씨는 당분간 팬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군 생활 열심히 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25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민호 씨를 배웅했고 같은 그룹 멤버 태민 씨와 소속사 선후배인 동방신기, 엑소,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여럿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자신의 SNS에 민호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건강히 다녀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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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샤이니 민호 해병대 입대…소속사 선후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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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6 07:01:53
- 수정2019-04-16 07:17:24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 씨가 입대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민호 씨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직접 쓴 손편지를 SNS에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데요.
민호 씨는 당분간 팬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군 생활 열심히 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25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민호 씨를 배웅했고 같은 그룹 멤버 태민 씨와 소속사 선후배인 동방신기, 엑소,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여럿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자신의 SNS에 민호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건강히 다녀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제 경북 포항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민호 씨는 머리카락을 짧게 자른 사진과 직접 쓴 손편지를 SNS에 올려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했는데요.
민호 씨는 당분간 팬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군 생활 열심히 하고 올 테니 걱정하지 말라며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이날 입대 현장에는 250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모여 민호 씨를 배웅했고 같은 그룹 멤버 태민 씨와 소속사 선후배인 동방신기, 엑소, 슈퍼주니어 등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여럿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 씨는 자신의 SNS에 민호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건강히 다녀오라는 응원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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