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4.16 (17:59) 수정 2019.04.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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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온 아시아나항공…“일괄 매각이 바람직”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들은 일괄 매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이 오늘 말했습니다. 매각엔 최소 여섯달이 걸리며 박삼구전 회장의 부당한 관여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세월호 떠났던 인천항, 지금은?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여객선 안전관리 시스템도 크게 바뀌었는데요, 세월호가 떠났던 인천항에서 어떻게 여객선을 점검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안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성능에 문제”

지난해 강릉의 펜션에서 일어난 고교생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계기로 숙박시설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일산화탄소 경보기들이 비상시 울리지 않는 등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 내세운 태양광, 오히려 숲 훼손

'친환경 에너지'를 앞세운 태양광 시설들이 오히려산림을 훼손하고 산사태 등 환경 피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본래 목적대로 태양광이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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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16 18:01:24
    • 수정2019-04-16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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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나온 아시아나항공…“일괄 매각이 바람직”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들은 일괄 매각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이 오늘 말했습니다. 매각엔 최소 여섯달이 걸리며 박삼구전 회장의 부당한 관여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세월호 떠났던 인천항, 지금은?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여객선 안전관리 시스템도 크게 바뀌었는데요, 세월호가 떠났던 인천항에서 어떻게 여객선을 점검하고 있는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안 울리는 일산화탄소 경보기…성능에 문제”

지난해 강릉의 펜션에서 일어난 고교생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계기로 숙박시설 경보기 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일산화탄소 경보기들이 비상시 울리지 않는 등 성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 내세운 태양광, 오히려 숲 훼손

'친환경 에너지'를 앞세운 태양광 시설들이 오히려산림을 훼손하고 산사태 등 환경 피해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본래 목적대로 태양광이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포인트 경제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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