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입력 2019.04.16 (18:23) 수정 2019.04.1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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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은 22.6도까지 올랐고, 경북 울진에서는 최고 기온이 26.5도로 이맘때 기온보다 9도나 높았는데요.

중부 내륙에서는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2도로 오늘과 큰 차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부 지방에서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사이 남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전남과 경남 서부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영동지역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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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건조특보 확대·강화…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 입력 2019-04-16 18:24:59
    • 수정2019-04-16 18:27:18
    통합뉴스룸ET
오늘 많은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서울은 22.6도까지 올랐고, 경북 울진에서는 최고 기온이 26.5도로 이맘때 기온보다 9도나 높았는데요.

중부 내륙에서는 내일도 오늘만큼이나 따뜻하겠습니다.

서울 22도로 오늘과 큰 차이 없겠는데요.

다만, 남부 지방에서는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어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밤사이 남해안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전남과 경남 서부 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습니다.

비가 오지 않는 중부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건조합니다.

영동지역은 바람까지 불어 화재의 위험이 높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 중부 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남부 지방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오후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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