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맨시티전 선발 출전…21호골 사냥

입력 2019.04.20 (21:35) 수정 2019.04.2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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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오늘 맨시티와 다시 만난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21호골 사냥을 펼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홈팀 맨시티는 이틀 전에 당한 챔피언스리그 패배 설욕을 벼르고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전반 초반 결정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한 손흥민은, 한 골만 넣으면 21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대한배구협회, 김호철 감독에 1년 자격정지

대한배구협회가 어젯밤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OK저축은행으로 옮기려고 시도했던 김호철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품위훼손 규정을 적용해 1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김호철 감독은 대표팀 재임 기간에는 프로팀 감독을 맡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OK저축은행에 먼저 연락을 취해 이적을 시도하다가 들통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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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0 21: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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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이끌었던 손흥민이 오늘 맨시티와 다시 만난 정규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손흥민은 21호골 사냥을 펼치고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토트넘과 맨시티의 경기.

홈팀 맨시티는 이틀 전에 당한 챔피언스리그 패배 설욕을 벼르고 나섰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활발하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전반 초반 결정적인 슈팅을 날리기도 한 손흥민은, 한 골만 넣으면 21호 골로 자신의 한 시즌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됩니다.

대한배구협회, 김호철 감독에 1년 자격정지

대한배구협회가 어젯밤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OK저축은행으로 옮기려고 시도했던 김호철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품위훼손 규정을 적용해 1년 자격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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