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최대 100만 원 긴급 지원

입력 2019.04.22 (12:37) 수정 2019.04.2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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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갑작스럽게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정부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난 위기 가구에 긴급 지원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4인 가구 월 소득 461만 원 이하의 위기 가구는 긴급 지원금 가구당 100만 원을, 의료비의 경우 개인당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반 가구의 경우 임차보증금을 500만 원에서, 여러 위기가 한꺼번에 왔다고 인정될 경우 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나 토지주택공사 입주 가구도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오늘부터 서울 소재 사회복지시설이나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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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최대 100만 원 긴급 지원
    • 입력 2019-04-22 12:41:55
    • 수정2019-04-22 12:45:51
    뉴스 12
서울시가 갑작스럽게 생활이 어려워졌지만 정부의 법적 지원 기준에서 벗어난 위기 가구에 긴급 지원금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4인 가구 월 소득 461만 원 이하의 위기 가구는 긴급 지원금 가구당 100만 원을, 의료비의 경우 개인당 1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 일반 가구의 경우 임차보증금을 500만 원에서, 여러 위기가 한꺼번에 왔다고 인정될 경우 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나 토지주택공사 입주 가구도 최대 450만 원까지 지원되며 오늘부터 서울 소재 사회복지시설이나 거주지의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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