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스리랑카 연쇄 폭발 사망자 290명으로 늘어
입력 2019.04.22 (20:29)
수정 2019.04.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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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 8곳에서 벌어진 연쇄 폭발의 사망자가 29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희생자 가족 : "폭발 소리가 들리고 성당 천장이 무너져 아이들을 데리고 피했는데, 병원에 아들과 처남이 실려왔어요."]
용의자 2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 당국은 현지 급진 이슬람조직인 NTJ를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스리랑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수도 콜롬보 교회 인근에서 오늘 또다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은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희생자 가족 : "폭발 소리가 들리고 성당 천장이 무너져 아이들을 데리고 피했는데, 병원에 아들과 처남이 실려왔어요."]
용의자 2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 당국은 현지 급진 이슬람조직인 NTJ를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스리랑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수도 콜롬보 교회 인근에서 오늘 또다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은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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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스리랑카 연쇄 폭발 사망자 290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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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2 20:31:22
- 수정2019-04-22 20:52:08

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성당과 호텔 등 8곳에서 벌어진 연쇄 폭발의 사망자가 290여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희생자 가족 : "폭발 소리가 들리고 성당 천장이 무너져 아이들을 데리고 피했는데, 병원에 아들과 처남이 실려왔어요."]
용의자 2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 당국은 현지 급진 이슬람조직인 NTJ를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스리랑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수도 콜롬보 교회 인근에서 오늘 또다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은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희생자 가족 : "폭발 소리가 들리고 성당 천장이 무너져 아이들을 데리고 피했는데, 병원에 아들과 처남이 실려왔어요."]
용의자 24명을 체포해 조사 중인 가운데, 당국은 현지 급진 이슬람조직인 NTJ를 배후로 지목했는데요.
스리랑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수도 콜롬보 교회 인근에서 오늘 또다시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지도자들은 테러를 규탄하며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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