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이란 원유 ‘8개국 예외’ 연장 없어”

입력 2019.04.22 (20:30) 수정 2019.04.22 (20: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8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적으로 막을 방침이라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석유 수출을 차단해 이란의 자금줄을 끊는 최대 압박 수준의 제재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는데요.

원유 공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는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거래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이란 원유 ‘8개국 예외’ 연장 없어”
    • 입력 2019-04-22 20:31:22
    • 수정2019-04-22 20:52:08
    글로벌24
미국이 한국을 비롯한 8개국에 대해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이란산 원유 수입을 전면적으로 막을 방침이라고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습니다.

석유 수출을 차단해 이란의 자금줄을 끊는 최대 압박 수준의 제재라고 외신들은 분석했는데요.

원유 공급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 유가는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거래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