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얀마 대법, ‘로힝야 취재’ 기자 2명 징역 7년 확정

입력 2019.04.23 (20:33) 수정 2019.04.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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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법원이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취재보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로이터 소속 기자 2명의 상고를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습니다.

[로이터 기자 측 변호인 :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미얀마 정부는 최근 전통명절인 띤짠을 맞아 수감자 9천 명을 석방했지만, 이들 기자 2명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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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3 20:32:09
    • 수정2019-04-23 2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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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대법원이 로힝야족 학살 사건을 취재보도했다는 이유로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로이터 소속 기자 2명의 상고를 기각하고 형을 확정했습니다.

[로이터 기자 측 변호인 : "대법원의 이번 결정은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미얀마 정부는 최근 전통명절인 띤짠을 맞아 수감자 9천 명을 석방했지만, 이들 기자 2명은 사면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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