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볼리비아서 버스 300m 협곡 추락…25명 사망

입력 2019.04.23 (20:33) 수정 2019.04.2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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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버스가 300미터 높이의 협곡 아래로 추락해 승객 2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버스가 앞서가던 유조차를 무리하게 추월하려다 마주 오던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떨어졌다고 경찰은 사고 경위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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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3 20:32:09
    • 수정2019-04-23 2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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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볼리비아 서부 지역에서 버스가 300미터 높이의 협곡 아래로 추락해 승객 25명이 숨지고 24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버스가 앞서가던 유조차를 무리하게 추월하려다 마주 오던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떨어졌다고 경찰은 사고 경위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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