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조던 힉스 167.7km 광속구

입력 2019.04.23 (21:55) 수정 2019.04.2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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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조던 힉스가 무려 167.7km로 메이저리그 최고 강속구 투수로 공인 받았습니다.

힉스가 9회 마지막 타자 라가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167.7km의 광속구.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가장 빠른 공이었습니다.

엠엘비닷컴은 올시즌 빅리그에서 기록된 빠른공 상위 15위까지 모두 힉스의 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첼시, 번리전 무승부…4위 경쟁 치열

번리가 헨드릭의 강력한 발리슛으로 먼저 포문을 엽니다!

첼시도 캉테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아스필리쿠에타의 절묘한 백힐 패스를 받은 이과인이 역전 골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첼시는 9분 뒤 동점골을 허용해 번리와 비겼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첼시는 아스널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에 올랐습니다.

아테토쿤보 41득점…밀워키, PO 2라운드 진출

아테토쿤보가 원 핸드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강력한 블록 슛에 한 팬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혼자 41득점을 집중시킨 아테토쿤보를 앞세워 밀워키가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4쿼터 도노반 미첼의 집중력이 돋보인 유타는 3연패 끝에 귀중한 첫 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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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조던 힉스 167.7km 광속구
    • 입력 2019-04-23 22:03:01
    • 수정2019-04-23 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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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조던 힉스가 무려 167.7km로 메이저리그 최고 강속구 투수로 공인 받았습니다.

힉스가 9회 마지막 타자 라가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웁니다.

167.7km의 광속구.

올시즌 메이저리그에서 나온 가장 빠른 공이었습니다.

엠엘비닷컴은 올시즌 빅리그에서 기록된 빠른공 상위 15위까지 모두 힉스의 차지였다고 밝혔습니다.

첼시, 번리전 무승부…4위 경쟁 치열

번리가 헨드릭의 강력한 발리슛으로 먼저 포문을 엽니다!

첼시도 캉테의 동점 골을 시작으로 반격에 나서는데요.

아스필리쿠에타의 절묘한 백힐 패스를 받은 이과인이 역전 골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나 첼시는 9분 뒤 동점골을 허용해 번리와 비겼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첼시는 아스널을 제치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에 올랐습니다.

아테토쿤보 41득점…밀워키, PO 2라운드 진출

아테토쿤보가 원 핸드 덩크슛을 꽂아 넣습니다.

강력한 블록 슛에 한 팬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혼자 41득점을 집중시킨 아테토쿤보를 앞세워 밀워키가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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