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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4.24 (20:48) 수정 2019.04.24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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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인권운동가의 반창고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자신의 피부색과 같은 짙은 갈색의 반창고를 45년만에 처음 붙이고야 일상에 숨겨진 인종차별을 깨닫게 됐다는 그의 고백이 나흘 만에 50만 명으로부터 공감을 얻은건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살색 이라는 말 대신 같은 색을 살구색이라고 부르죠.

살색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게 자연스럽습니다.

오늘 글로벌24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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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24 20:51:14
    • 수정2019-04-24 20: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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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흑인인권운동가의 반창고 사진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자신의 피부색과 같은 짙은 갈색의 반창고를 45년만에 처음 붙이고야 일상에 숨겨진 인종차별을 깨닫게 됐다는 그의 고백이 나흘 만에 50만 명으로부터 공감을 얻은건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이제는 살색 이라는 말 대신 같은 색을 살구색이라고 부르죠.

살색은 사람마다 모두 다른게 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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