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키프로스, 외국인 여성 연쇄 살인 사건…네 번째 시신 발견
입력 2019.04.30 (20:32)
수정 2019.04.3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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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육군 장교가 여성들을 겨냥한 연쇄 살인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한 연못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네 번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용의자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과 이들의 딸 등 총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키프로스 사상 첫 연쇄 살인 사건으로 평하며, 용의자의 주장과 다르게 피해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용의자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과 이들의 딸 등 총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키프로스 사상 첫 연쇄 살인 사건으로 평하며, 용의자의 주장과 다르게 피해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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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키프로스, 외국인 여성 연쇄 살인 사건…네 번째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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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30 20:36:48
- 수정2019-04-30 20:39:34
지중해 섬나라 키프로스의 육군 장교가 여성들을 겨냥한 연쇄 살인 혐의로 체포된 가운데, 한 연못에서 희생자로 추정되는 네 번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용의자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과 이들의 딸 등 총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키프로스 사상 첫 연쇄 살인 사건으로 평하며, 용의자의 주장과 다르게 피해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용의자는 외국인 여성 노동자들과 이들의 딸 등 총 7명을 살해했다고 자백했는데요,
현지 언론은 키프로스 사상 첫 연쇄 살인 사건으로 평하며, 용의자의 주장과 다르게 피해자가 더 많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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