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알록달록’ 우산으로 마을 하늘 장식

입력 2019.05.01 (09:49) 수정 2019.05.0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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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아이-샹파뉴 마을입니다.

곳곳에 여러 가지 색깔의 우산들이 걸려 마을 하늘을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민 : "예쁜 색깔들로 이렇게 장식을 해놓으니 마을 분위기도 평소와 확 달라지고 정말 멋집니다."]

[관광객 : "아침에 지나가다 처음 봤는데 멋지네요."]

주민과 외부인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반응이 좋은데요.

고장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을에서 이처럼 프랑스산 우산 300개를 가지고 장식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몽제아르/마을 관리자 : "고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식을 하게 됐고, 지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됐습니다."]

이렇게 우산으로 마을 하늘을 장식한 것은 원래 포르투갈 출신 예술가 파트리시아 쿠니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인데요.

이곳 아이-상퍄뉴 마을은 앞으로 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우산 장식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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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알록달록’ 우산으로 마을 하늘 장식
    • 입력 2019-05-01 09:48:38
    • 수정2019-05-01 09: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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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동부에 위치한 아이-샹파뉴 마을입니다.

곳곳에 여러 가지 색깔의 우산들이 걸려 마을 하늘을 화사하게 장식하고 있습니다.

[주민 : "예쁜 색깔들로 이렇게 장식을 해놓으니 마을 분위기도 평소와 확 달라지고 정말 멋집니다."]

[관광객 : "아침에 지나가다 처음 봤는데 멋지네요."]

주민과 외부인들 할 것 없이 모두에게 반응이 좋은데요.

고장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을에서 이처럼 프랑스산 우산 300개를 가지고 장식을 하기로 한 것입니다.

[몽제아르/마을 관리자 : "고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장식을 하게 됐고, 지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게 됐습니다."]

이렇게 우산으로 마을 하늘을 장식한 것은 원래 포르투갈 출신 예술가 파트리시아 쿠니아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인데요.

이곳 아이-상퍄뉴 마을은 앞으로 봄부터 시작해 여름까지 우산 장식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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