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노동자단체 “평양공동선언 이행 위해 9월까지 함께 노력”

입력 2019.05.01 (17:05) 수정 2019.05.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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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노동자 단체는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남한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이런 내용의 '5.1절 129돌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를 '북남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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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노동자단체 “평양공동선언 이행 위해 9월까지 함께 노력”
    • 입력 2019-05-01 17:06:37
    • 수정2019-05-01 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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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노동자 단체는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오는 9월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와 남한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오늘 이런 내용의 '5.1절 129돌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4월 27일부터 9월 19일까지를 '북남선언 이행을 위한 실천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조건과 환경을 마련해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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