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5.01 (18:58) 수정 2019.05.01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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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투쟁 공방…검찰총장 “민주주의 반한다”

여야 4당은 국회 복귀를 촉구했지만 한국당은 장외 투장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 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노동권 보장”…도심 곳곳서 노동절 집회

노동절을 맞아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노동자 2만 5천여 명은 서울광장에서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고, 배달 노동자 노조는 출범식을 갖고 청와대까지 행진했습니다.

노니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 검출…판매 중단

기준치를 넘는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된 22개 노니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물을 섞어 만든 노니 주스를 원액 100%라고 광고한 쇼핑몰 36곳도 적발됐습니다.

‘조현병’ 50대, 돌보려고 찾아온 친누나 살해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던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보려 찾아온 친누나를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비극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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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5-01 19:02:01
    뉴스 7
장외 투쟁 공방…검찰총장 “민주주의 반한다”

여야 4당은 국회 복귀를 촉구했지만 한국당은 장외 투장 방침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수사권 조정 법안은 민주주의에 반한다며 정면 비판했습니다.

“노동권 보장”…도심 곳곳서 노동절 집회

노동절을 맞아 집회와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노동자 2만 5천여 명은 서울광장에서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고, 배달 노동자 노조는 출범식을 갖고 청와대까지 행진했습니다.

노니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질’ 검출…판매 중단

기준치를 넘는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된 22개 노니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물을 섞어 만든 노니 주스를 원액 100%라고 광고한 쇼핑몰 36곳도 적발됐습니다.

‘조현병’ 50대, 돌보려고 찾아온 친누나 살해

부산에서 조현병을 앓던 50대 남성이 자신을 돌보려 찾아온 친누나를 살해했습니다. 이 남성은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입원치료를 받았지만 비극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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