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의장, 치료 마치고 퇴원…“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해야”
입력 2019.05.02 (17:03)
수정 2019.05.0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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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아온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문 의장은 지난달 24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장실 항의 방문 당시 저혈당 쇼크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오전 문병 온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면서 "패스트트랙 지정은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지난달 24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장실 항의 방문 당시 저혈당 쇼크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오전 문병 온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면서 "패스트트랙 지정은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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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장, 치료 마치고 퇴원…“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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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2 17:03:43
- 수정2019-05-02 17:08:09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아온 문희상 국회의장이 오늘 오후 퇴원했습니다.
문 의장은 지난달 24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장실 항의 방문 당시 저혈당 쇼크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오전 문병 온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면서 "패스트트랙 지정은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의장은 지난달 24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의장실 항의 방문 당시 저혈당 쇼크로 입원했으며, 지난달 30일 심혈관계 긴급 시술을 받았습니다.
문 의장은 오늘 오전 문병 온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 원내대표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자주 만나야 한다"면서 "패스트트랙 지정은 끝이 아니고 시작일 뿐, 역지사지의 자세로 대화하고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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