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교통 CCTV 점령한 갈매기들
입력 2019.05.03 (10:55)
수정 2019.05.0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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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한 터널 입구를 비추는 교통 CCTV 화면에 호기심 많은 갈매기 두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런던 교통국이 SNS를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한 번도 아니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여러 차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한 표정이 마치 '차들이 잘 다니나' 감시하는 듯한데요.
갈매기들은 SNS 스타로 등극해 '그레임'과 '스티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런던 교통국이 SNS를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한 번도 아니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여러 차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한 표정이 마치 '차들이 잘 다니나' 감시하는 듯한데요.
갈매기들은 SNS 스타로 등극해 '그레임'과 '스티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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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교통 CCTV 점령한 갈매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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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03 10:44:27
- 수정2019-05-03 11:08:47
런던의 한 터널 입구를 비추는 교통 CCTV 화면에 호기심 많은 갈매기 두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런던 교통국이 SNS를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한 번도 아니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여러 차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한 표정이 마치 '차들이 잘 다니나' 감시하는 듯한데요.
갈매기들은 SNS 스타로 등극해 '그레임'과 '스티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런던 교통국이 SNS를 통해 관련 자료를 공개했는데, 한 번도 아니고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여러 차례 나타났다고 합니다.
위풍당당한 표정이 마치 '차들이 잘 다니나' 감시하는 듯한데요.
갈매기들은 SNS 스타로 등극해 '그레임'과 '스티브'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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