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때 이른 더위 ‘주춤’…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9.05.05 (21:37) 수정 2019.05.0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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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그동안의 고온현상이 수그러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8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기온도 20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나 낮아집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탓인데, 큰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로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엔 아침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제주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춘천 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에도 강릉 17도, 대전 20도로 오늘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10도 안팎, 낮엔 광주와 대구 21도로 그동안의 더위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높아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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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때 이른 더위 ‘주춤’…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9-05-05 21:45:44
    • 수정2019-05-05 22: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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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그동안의 고온현상이 수그러들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 8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고, 낮기온도 20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나 낮아집니다.

북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 탓인데, 큰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 보통 단계로 바깥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동해안엔 아침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제주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과 춘천 8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에도 강릉 17도, 대전 20도로 오늘보다 7-8도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엔 10도 안팎, 낮엔 광주와 대구 21도로 그동안의 더위는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3-4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점점 높아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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