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소방관 자녀 청와대 초청 “어린이들이 미래 영웅”

입력 2019.05.06 (08:14) 수정 2019.05.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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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어린이날인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강원도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군인 자녀 등 어린이 2백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 집무실을 직접 안내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의 대한민국 영웅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늘 어린이날처럼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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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06 08:16:28
    • 수정2019-05-06 08: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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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회 어린이날인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강원도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군인 자녀 등 어린이 2백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청와대 본관 집무실을 직접 안내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미래의 대한민국 영웅은 바로 어린이 여러분"이라며 늘 어린이날처럼 행복하고 즐겁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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