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봉 1위는 ‘2억 4천만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입력 2019.05.07 (18:05) 수정 2019.05.07 (1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이른바 '스톡옵션 대박'을 터뜨린 셀트리온헬스케어 직원들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보면 지주회사 등을 제외한 전체 상장사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 평균 연봉이 2억 4천 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연봉 2위는 에쓰오일로, 직원 3천 2백명이 평균 1억 3천7백만 원씩 받았습니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과 부국증권, SK이노베이션, 제넥신, 스튜디오드래곤, 코리안리, 삼성증권 등이 직원 연봉 톱10 명단에 들었습니다.

이밖에 SK증권, 삼성전자, 대한유화, SK텔레콤 등 모두 31개사가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연봉 1위는 ‘2억 4천만 원’ 셀트리온헬스케어
    • 입력 2019-05-07 18:08:54
    • 수정2019-05-07 18:33:23
    통합뉴스룸ET
지난해 이른바 '스톡옵션 대박'을 터뜨린 셀트리온헬스케어 직원들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자료를 보면 지주회사 등을 제외한 전체 상장사 중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직원 평균 연봉이 2억 4천 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평균 연봉 2위는 에쓰오일로, 직원 3천 2백명이 평균 1억 3천7백만 원씩 받았습니다.

이어 메리츠종금증권과 부국증권, SK이노베이션, 제넥신, 스튜디오드래곤, 코리안리, 삼성증권 등이 직원 연봉 톱10 명단에 들었습니다.

이밖에 SK증권, 삼성전자, 대한유화, SK텔레콤 등 모두 31개사가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 이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