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국민소득 5년만에 1만 달러 돌파
입력 2003.03.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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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원화 기준으로 1253만 원, 달러 기준으로는 만 13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작용 논란을 빚어온 말기폐암치료제인 이레사에 대해서 시판 후 1년간 제조사인 영국 아스타라제네카가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조건을 달아서 시판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 1부는 오늘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7년 모두 166억 3000만 원을 불법모금하고 건설사 회장으로부터 세무조사 선처 청탁과 함께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 64명에 대해 인정사망이 오늘 처음으로 결정됐습니다.
스카이 KBS가 주최하는 열린창업박람회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 제1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원화 기준으로 1253만 원, 달러 기준으로는 만 13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작용 논란을 빚어온 말기폐암치료제인 이레사에 대해서 시판 후 1년간 제조사인 영국 아스타라제네카가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조건을 달아서 시판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 1부는 오늘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7년 모두 166억 3000만 원을 불법모금하고 건설사 회장으로부터 세무조사 선처 청탁과 함께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 64명에 대해 인정사망이 오늘 처음으로 결정됐습니다.
스카이 KBS가 주최하는 열린창업박람회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 제1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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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이 원화 기준으로 1253만 원, 달러 기준으로는 만 13달러로 외환위기 이후 5년 만에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국은행이 발표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부작용 논란을 빚어온 말기폐암치료제인 이레사에 대해서 시판 후 1년간 제조사인 영국 아스타라제네카가 부작용을 집중적으로 조사하는 조건을 달아서 시판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 대선자금 불법모금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 1부는 오늘 이석희 전 국세청 차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97년 모두 166억 3000만 원을 불법모금하고 건설사 회장으로부터 세무조사 선처 청탁과 함께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신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대구지하철 참사 실종자 64명에 대해 인정사망이 오늘 처음으로 결정됐습니다.
스카이 KBS가 주최하는 열린창업박람회가 서울 여의도 종합전시장 제1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23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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