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첫 법정 출석…“모든 혐의 인정, 피해자와 합의 원해”
입력 2019.05.10 (17:17)
수정 2019.05.1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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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정준영 씨가 오늘(10일) 처음 법정에 나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연 정 씨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씨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데도 직접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또 다른 혐의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기소되면 이를 병합해 줄 것과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한 국선변호인 선임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연 정 씨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씨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데도 직접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또 다른 혐의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기소되면 이를 병합해 줄 것과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한 국선변호인 선임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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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첫 법정 출석…“모든 혐의 인정, 피해자와 합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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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0 17:20:35
- 수정2019-05-10 17:29:03
![](/data/news/2019/05/10/4198267_120.jpg)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정준영 씨가 오늘(10일) 처음 법정에 나와 자신의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연 정 씨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씨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데도 직접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또 다른 혐의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기소되면 이를 병합해 줄 것과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한 국선변호인 선임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연 정 씨 등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정 씨는 피고인 출석 의무가 없는데도 직접 법정에 나와 고개를 숙인 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정 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면서도 또 다른 혐의인 '집단 성폭행' 사건이 기소되면 이를 병합해 줄 것과 피해자들과의 합의를 위한 국선변호인 선임을 함께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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