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입력 2019.05.12 (21:32)
수정 2019.05.12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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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SK의 최정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가 한 점차로 앞선 3회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깁니다.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뽑아낸 두 점짜리 시즌 10호 홈런입니다.
최정은 이 한 방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32세 2개월,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1개로 단독 선두인 키움의 박병호를 단 한 개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SK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롯데 강로한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강로한의 KBO 리그 첫 홈런입니다.
강로한은 구단 직원의 노력으로 기념품과 교환한 자신의 귀중한 홈런공을 넘겨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는 연장 10회에 터진 손아섭의 솔로포로 삼성에 10대 9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 김재환의 타석 때 NC 3루수 노진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위해 1루수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김재환의 타구가 노진혁 쪽으로 왔고, 병살타를 친 김재환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최정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가 한 점차로 앞선 3회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깁니다.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뽑아낸 두 점짜리 시즌 10호 홈런입니다.
최정은 이 한 방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32세 2개월,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1개로 단독 선두인 키움의 박병호를 단 한 개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SK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롯데 강로한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강로한의 KBO 리그 첫 홈런입니다.
강로한은 구단 직원의 노력으로 기념품과 교환한 자신의 귀중한 홈런공을 넘겨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는 연장 10회에 터진 손아섭의 솔로포로 삼성에 10대 9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 김재환의 타석 때 NC 3루수 노진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위해 1루수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김재환의 타구가 노진혁 쪽으로 왔고, 병살타를 친 김재환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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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최정,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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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2 21:34:19
- 수정2019-05-12 21:39:04
![](/data/news/2019/05/12/4199051_190.jpg)
[앵커]
프로야구 SK의 최정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가 한 점차로 앞선 3회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깁니다.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뽑아낸 두 점짜리 시즌 10호 홈런입니다.
최정은 이 한 방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32세 2개월,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1개로 단독 선두인 키움의 박병호를 단 한 개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SK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롯데 강로한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강로한의 KBO 리그 첫 홈런입니다.
강로한은 구단 직원의 노력으로 기념품과 교환한 자신의 귀중한 홈런공을 넘겨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는 연장 10회에 터진 손아섭의 솔로포로 삼성에 10대 9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 김재환의 타석 때 NC 3루수 노진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위해 1루수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김재환의 타구가 노진혁 쪽으로 왔고, 병살타를 친 김재환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프로야구 SK의 최정이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강재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SK가 한 점차로 앞선 3회 최정이 왼쪽 담장을 넘깁니다.
KIA 선발 김기훈을 상대로 뽑아낸 두 점짜리 시즌 10호 홈런입니다.
최정은 이 한 방으로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선수가 됐습니다.
32세 2개월, 역대 최연소 나이로 작성한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입니다.
최정은 올 시즌 홈런 11개로 단독 선두인 키움의 박병호를 단 한 개 차로 바짝 추격했습니다.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한 SK는 단독 선두를 지켰고, 3연패에 빠진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습니다.
롯데 강로한이 2회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쏘아 올립니다.
강로한의 KBO 리그 첫 홈런입니다.
강로한은 구단 직원의 노력으로 기념품과 교환한 자신의 귀중한 홈런공을 넘겨 받을 수 있었습니다.
롯데는 연장 10회에 터진 손아섭의 솔로포로 삼성에 10대 9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산 김재환의 타석 때 NC 3루수 노진혁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알고 보니 극단적인 수비 시프트를 위해 1루수 뒤편으로 이동했습니다.
마침 김재환의 타구가 노진혁 쪽으로 왔고, 병살타를 친 김재환은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KBS 뉴스 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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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훈 기자 b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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