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채영, 양궁 2차 월드컵 2관왕

입력 2019.05.12 (21:36) 수정 2019.05.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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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 열린 양궁 2차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강채영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강채영은 여자부 리커브 개인 결승에서 일본의 스기모토 토모미를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고 우승해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1차 월드컵에서 3관왕에 올랐던 강채영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남자부 개인 결승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우석이 김우진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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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채영, 양궁 2차 월드컵 2관왕
    • 입력 2019-05-12 21:37:35
    • 수정2019-05-12 21: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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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세계선수권대회 전초전으로 열린 양궁 2차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강채영이 2관왕에 올랐습니다.

강채영은 여자부 리커브 개인 결승에서 일본의 스기모토 토모미를 세트 점수 6대 0으로 꺾고 우승해 단체전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1차 월드컵에서 3관왕에 올랐던 강채영은 다음 달 세계선수권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남자부 개인 결승에서는 우리나라의 이우석이 김우진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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