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독일 업체, 순수 전기 항공택시 시험비행 성공
입력 2019.05.20 (10:54)
수정 2019.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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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한 항공택시 개발 기업이 승객을 5명까지 태울 수 있는 실물 크기 순수전기 항공택시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른 항공기와 달리 꼬리날개와 방향타, 프로펠러 없이 총 4개의 날개에 전기 제트엔진 36개가 장착돼 있고, 수직 이착륙을 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최대 시속은 300㎞로 한 번 충전 시 60분간 300km 거리를 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업체 측은 2025년쯤이면 상용화할 수 있을 거라며, 본격적인 '하늘을 나는 택시'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다른 항공기와 달리 꼬리날개와 방향타, 프로펠러 없이 총 4개의 날개에 전기 제트엔진 36개가 장착돼 있고, 수직 이착륙을 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최대 시속은 300㎞로 한 번 충전 시 60분간 300km 거리를 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업체 측은 2025년쯤이면 상용화할 수 있을 거라며, 본격적인 '하늘을 나는 택시'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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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독일 업체, 순수 전기 항공택시 시험비행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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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0 10:54:50
- 수정2019-05-20 11:00:42

독일의 한 항공택시 개발 기업이 승객을 5명까지 태울 수 있는 실물 크기 순수전기 항공택시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다른 항공기와 달리 꼬리날개와 방향타, 프로펠러 없이 총 4개의 날개에 전기 제트엔진 36개가 장착돼 있고, 수직 이착륙을 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최대 시속은 300㎞로 한 번 충전 시 60분간 300km 거리를 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업체 측은 2025년쯤이면 상용화할 수 있을 거라며, 본격적인 '하늘을 나는 택시'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다른 항공기와 달리 꼬리날개와 방향타, 프로펠러 없이 총 4개의 날개에 전기 제트엔진 36개가 장착돼 있고, 수직 이착륙을 하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최대 시속은 300㎞로 한 번 충전 시 60분간 300km 거리를 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은 전기차와 비슷합니다.
업체 측은 2025년쯤이면 상용화할 수 있을 거라며, 본격적인 '하늘을 나는 택시'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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