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실종된 22개월 아기, 험준한 숲속에서 발견

입력 2019.05.20 (10:55) 수정 2019.05.2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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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2개월 된 영아가 실종 사흘 만에 집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아기는 자기 집 마당에서 놀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는데요.

대대적인 수색 끝에 구조대가 발견했을 당시, 아기는 150m 높이의 가파른 언덕 위에 실종 당시 그대로 알몸에 기저귀만 차고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에도 별 이상이 없었다니 천운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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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실종된 22개월 아기, 험준한 숲속에서 발견
    • 입력 2019-05-20 10:56:06
    • 수정2019-05-20 11:01:26
    지구촌뉴스
생후 22개월 된 영아가 실종 사흘 만에 집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숲속에서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아기는 자기 집 마당에서 놀던 모습을 마지막으로 실종됐는데요.

대대적인 수색 끝에 구조대가 발견했을 당시, 아기는 150m 높이의 가파른 언덕 위에 실종 당시 그대로 알몸에 기저귀만 차고 앉아있었다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에도 별 이상이 없었다니 천운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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