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성전환 여성, 집단 폭행 한 달 만에 피살
입력 2019.05.21 (20:31)
수정 2019.05.2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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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에서 남성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20대 성전환 여성이 피살됐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피에르 부커/피해자 부친 : "타깃 범죄는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아이도 이런 일을 당해선 안되니까요."]
앞선 집단폭행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피에르 부커/피해자 부친 : "타깃 범죄는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아이도 이런 일을 당해선 안되니까요."]
앞선 집단폭행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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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1 20:30:05
- 수정2019-05-21 20:38:37
지난달 미국에서 남성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20대 성전환 여성이 피살됐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피에르 부커/피해자 부친 : "타깃 범죄는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아이도 이런 일을 당해선 안되니까요."]
앞선 집단폭행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는 자신의 집 근처 도로에서 총에 맞아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피에르 부커/피해자 부친 : "타깃 범죄는 아니었길 바랍니다. 그 누구의 아이도 이런 일을 당해선 안되니까요."]
앞선 집단폭행 사건과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증오범죄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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