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미 10대 소년, 국경 구금시설서 사망

입력 2019.05.21 (20:32) 수정 2019.05.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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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과테말라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왔다가 붙잡힌 10대 소년이 국경 구금시설에서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숨졌다고 미 세관국경보호국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미국 국경에서 사망한 5번째 중남미 출신 미성년자인데요,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 같은 비극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ABC 방송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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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1 20:30:05
    • 수정2019-05-21 2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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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과테말라에서 미국 국경을 넘어왔다가 붙잡힌 10대 소년이 국경 구금시설에서 감기 증세를 보이다가 숨졌다고 미 세관국경보호국이 밝혔습니다.

지난해 12월 이후 미국 국경에서 사망한 5번째 중남미 출신 미성년자인데요,

여름철 기온이 올라가면서 이 같은 비극이 더 이어질 수 있다고 ABC 방송은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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