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동전으로 새 차 결제한 고객

입력 2019.05.22 (20:42) 수정 2019.05.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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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자동차 판매장인데요.

직원들이 바닥에 쌓여있는 동전을 세고 있습니다.

한 사업가가 신차 구입비용 중 일부를 동전으로 지불한 건데요.

66개 가방에 담아온 동전은 우리돈 2,300여 만 원으로, 동전을 모두 세는 데 이틀 넘게 걸렸답니다.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은 평소 동전을 차근차근 모았고 그걸 사용한 것 뿐이라고 말했는데요.

가지고 있는 돈 주고 당당히 샀으니 문제는 없다지만 매너는 좀 고약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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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동전으로 새 차 결제한 고객
    • 입력 2019-05-22 20:44:12
    • 수정2019-05-22 20:52:40
    글로벌24
중국 허베이성에 있는 자동차 판매장인데요.

직원들이 바닥에 쌓여있는 동전을 세고 있습니다.

한 사업가가 신차 구입비용 중 일부를 동전으로 지불한 건데요.

66개 가방에 담아온 동전은 우리돈 2,300여 만 원으로, 동전을 모두 세는 데 이틀 넘게 걸렸답니다.

자동차를 구입한 고객은 평소 동전을 차근차근 모았고 그걸 사용한 것 뿐이라고 말했는데요.

가지고 있는 돈 주고 당당히 샀으니 문제는 없다지만 매너는 좀 고약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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