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블랙핑크 첫 영국 공연, 맨체스터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
입력 2019.05.24 (06:53)
수정 2019.05.2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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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지시각 21일과 22일 영국 내 두 곳의 아레나에서 공연을 열고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첫날 공연을 가진 맨체스터 아레나는 2017년 5월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크게 다친, 아픔의 장소인데요.
때문에 블랙핑크는 공연 중 발라드곡 '스테이'를 부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 곡에 앞서 멤버 로제 씨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희생자와 유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달 영국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블랙핑크는 현지시각 21일과 22일 영국 내 두 곳의 아레나에서 공연을 열고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첫날 공연을 가진 맨체스터 아레나는 2017년 5월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크게 다친, 아픔의 장소인데요.
때문에 블랙핑크는 공연 중 발라드곡 '스테이'를 부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 곡에 앞서 멤버 로제 씨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희생자와 유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달 영국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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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블랙핑크 첫 영국 공연, 맨체스터 폭탄 테러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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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4 07:04:02
- 수정2019-05-24 07:06:24
![](/data/news/2019/05/24/4207634_300.jpg)
걸그룹 블랙핑크가 팝의 본고장 영국에서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블랙핑크는 현지시각 21일과 22일 영국 내 두 곳의 아레나에서 공연을 열고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첫날 공연을 가진 맨체스터 아레나는 2017년 5월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크게 다친, 아픔의 장소인데요.
때문에 블랙핑크는 공연 중 발라드곡 '스테이'를 부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 곡에 앞서 멤버 로제 씨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희생자와 유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달 영국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블랙핑크는 현지시각 21일과 22일 영국 내 두 곳의 아레나에서 공연을 열고 자신들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첫날 공연을 가진 맨체스터 아레나는 2017년 5월 자살폭탄 테러로 22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크게 다친, 아픔의 장소인데요.
때문에 블랙핑크는 공연 중 발라드곡 '스테이'를 부르며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이 곡에 앞서 멤버 로제 씨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희생자와 유족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블랙핑크는 이번 달 영국에 이어 베를린과 파리, 바르셀로나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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