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5.24 (21:00) 수정 2019.05.2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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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탱크 폭발 합동 조사…두 달 전 안전검사 합격

8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사고 설비는 두 달 전 안전검사에서 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강효상 고발…한국당 “靑 자가당착”

민주당이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공개한 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기밀이라고 말을 바꾼 청와대의 자가당착이라고 맞섰습니다.

한빛 1호기 과다 출력, 26년 만에 되풀이

한빛 원전 1호기 과다출력 사고와 똑같은 사고가 1993년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수원은 당시에도 안전에 영향이 없는 '0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고 35도 폭염…오늘 밤 동해안 첫 열대야

서울을 포함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오늘 밤 강원 동해안엔 올 들어 첫 열대야가 예상됩니다.

귀환 환영행사 5명 사상…전역 한 달 남기고

소말리아에서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청해부대 환영행사에서 대형 밧줄이 끊어지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숨진 해군 병장은 전역을 불과 한 달여 앞두고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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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4 21:01:17
    • 수정2019-05-24 21:03:22
    뉴스 9
수소탱크 폭발 합동 조사…두 달 전 안전검사 합격

8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사고 설비는 두 달 전 안전검사에서 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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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한미 정상간 통화내용을 공개한 한국당 강효상 의원을 외교상 기밀 누설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한국당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기밀이라고 말을 바꾼 청와대의 자가당착이라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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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원전 1호기 과다출력 사고와 똑같은 사고가 1993년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수원은 당시에도 안전에 영향이 없는 '0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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