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페루, 규모 8.0 강진…피해 속출
입력 2019.05.27 (20:32)
수정 2019.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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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 중북부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한 명이 숨지고 건물 수십 채가 무너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로페스/ 생존자 : "집 밖으로 탈출하려 했지만 문이 꽉 닫혀 있었어요.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죠."]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긴 가운데, 페루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의 깊이가 109.9km로 비교적 깊어, 지진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페스/ 생존자 : "집 밖으로 탈출하려 했지만 문이 꽉 닫혀 있었어요.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죠."]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긴 가운데, 페루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의 깊이가 109.9km로 비교적 깊어, 지진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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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페루, 규모 8.0 강진…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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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20:33:30
- 수정2019-05-27 21:00:12
남미 페루 중북부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한 명이 숨지고 건물 수십 채가 무너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로페스/ 생존자 : "집 밖으로 탈출하려 했지만 문이 꽉 닫혀 있었어요.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죠."]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긴 가운데, 페루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의 깊이가 109.9km로 비교적 깊어, 지진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로페스/ 생존자 : "집 밖으로 탈출하려 했지만 문이 꽉 닫혀 있었어요. 나오려고 안간힘을 썼죠."]
일부 지역에서 전력 공급이 끊긴 가운데, 페루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에콰도르와 콜롬비아에서도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원의 깊이가 109.9km로 비교적 깊어, 지진해일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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