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중서부 열흘째 토네이도…10명 사망
입력 2019.05.27 (20:32)
수정 2019.05.2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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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열흘째 토네이도가 이어지면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레이철 개리슨/오클라호마 생존자 : "토네이도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어요. 삐걱거리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사이렌이 울렸고 모든 게 끝나있었죠."]
지금까지 170여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클라호마주는 7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레이철 개리슨/오클라호마 생존자 : "토네이도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어요. 삐걱거리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사이렌이 울렸고 모든 게 끝나있었죠."]
지금까지 170여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클라호마주는 7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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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중서부 열흘째 토네이도…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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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7 20:33:30
- 수정2019-05-27 21:00:12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열흘째 토네이도가 이어지면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레이철 개리슨/오클라호마 생존자 : "토네이도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어요. 삐걱거리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사이렌이 울렸고 모든 게 끝나있었죠."]
지금까지 170여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클라호마주는 7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레이철 개리슨/오클라호마 생존자 : "토네이도가 다가오는 것을 들었어요. 삐걱거리면서 흔들리기 시작하더니 사이렌이 울렸고 모든 게 끝나있었죠."]
지금까지 170여건의 토네이도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오클라호마주는 77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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