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이별의 아픔을 추억하다…중국 ‘실연 박물관’ 개장
입력 2019.05.28 (06:50)
수정 2019.05.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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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두시에 문을 연 '실연 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이 박물관은 연인이나 가족과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편지나 입지 못한 웨딩드레스 같은 사연이 담긴 물품들을 중국 각지에서 기부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06년 크로아티아의 한 예술가 커플이 이별하면서 만든 최초의 '실연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박물관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개장 이후에도 기증 물품이 이어지고 있어서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이 박물관은 연인이나 가족과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편지나 입지 못한 웨딩드레스 같은 사연이 담긴 물품들을 중국 각지에서 기부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06년 크로아티아의 한 예술가 커플이 이별하면서 만든 최초의 '실연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박물관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개장 이후에도 기증 물품이 이어지고 있어서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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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이별의 아픔을 추억하다…중국 ‘실연 박물관’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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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8 06:52:47
- 수정2019-05-28 08:18:44
중국 청두시에 문을 연 '실연 박물관'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이 박물관은 연인이나 가족과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편지나 입지 못한 웨딩드레스 같은 사연이 담긴 물품들을 중국 각지에서 기부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06년 크로아티아의 한 예술가 커플이 이별하면서 만든 최초의 '실연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박물관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개장 이후에도 기증 물품이 이어지고 있어서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이달 초 문을 연 이 박물관은 연인이나 가족과 이별의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추억이 담긴 편지나 입지 못한 웨딩드레스 같은 사연이 담긴 물품들을 중국 각지에서 기부받아 전시하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 2006년 크로아티아의 한 예술가 커플이 이별하면서 만든 최초의 '실연 박물관'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박물관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살아갈 힘을 얻도록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개장 이후에도 기증 물품이 이어지고 있어서 규모를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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