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참전 용사 기리는 오토바이 물결…美 ‘롤링 선더’ 행사

입력 2019.05.28 (06:49) 수정 2019.05.2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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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워싱턴 D.C에서 '롤링 선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만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실종 미군과 전쟁 포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모여 기념 행진을 하는 행사인데요.

1988년부터 해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들은 국방부 청사 앞을 출발해 메모리얼 다리와 링컨 기념관 등 상징적인 명소를 돌며 일명 '자유를 향한 질주'를 펼치는데요.

올해도 수많은 시민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도로 주변으로 모여들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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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참전 용사 기리는 오토바이 물결…美 ‘롤링 선더’ 행사
    • 입력 2019-05-28 06:52:09
    • 수정2019-05-28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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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미국의 현충일인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워싱턴 D.C에서 '롤링 선더' 행사가 열렸습니다.

미국 전역에서 수십만 명의 오토바이 운전자들이 참전 용사들을 기리고 실종 미군과 전쟁 포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워싱턴으로 모여 기념 행진을 하는 행사인데요.

1988년부터 해마다 열린다고 합니다.

오토바이들은 국방부 청사 앞을 출발해 메모리얼 다리와 링컨 기념관 등 상징적인 명소를 돌며 일명 '자유를 향한 질주'를 펼치는데요.

올해도 수많은 시민이 이 장관을 보기 위해 도로 주변으로 모여들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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