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엑스맨’ 마지막 시리즈, ‘엑스맨:다크 피닉스’ 주연배우들 내한

입력 2019.05.29 (08:31) 수정 2019.05.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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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월요일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등 영화의 핵심 멤버가 모두 참석했는데요.

19년간 사랑받아 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출연한 배우들의 소감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소피 터너/배우 : "십수 년 동안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셨고, 그런 영화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또한,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마이클 패스벤더/배우 : "저는 한국 영화 팬입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최강의 적으로 변한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다음 달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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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5-29 08:29:50
    • 수정2019-05-29 0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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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지난 월요일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마이클 패스벤더와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등 영화의 핵심 멤버가 모두 참석했는데요.

19년간 사랑받아 온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만큼, 출연한 배우들의 소감도 남달랐다고 합니다.

[소피 터너/배우 : "십수 년 동안 많은 팬들이 사랑해주셨고, 그런 영화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입니다."]

또한,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마이클 패스벤더/배우 : "저는 한국 영화 팬입니다. 굉장히 신선하고 예측 불가능한 좋은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최강의 적으로 변한 진 그레이와 이에 맞서는 엑스맨의 이야기를 그린 ‘엑스맨:다크 피닉스'는 다음 달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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