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트럼프 기소 못해”…“탄핵 절차 가능성”
입력 2019.05.30 (07:30)
수정 2019.05.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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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러시아와 은밀한 거래를 했는가.
지난 2년 동안 미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이 사건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는 것은 애당초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무죄라고 우리가 확신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백이 입증됐다며 환영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탄핵 절차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이 사건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는 것은 애당초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무죄라고 우리가 확신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백이 입증됐다며 환영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탄핵 절차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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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트럼프 기소 못해”…“탄핵 절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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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30 07:36:06
- 수정2019-05-30 07:40:06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러시아와 은밀한 거래를 했는가.
지난 2년 동안 미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이 사건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는 것은 애당초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무죄라고 우리가 확신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백이 입증됐다며 환영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탄핵 절차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미국 정치권을 뜨겁게 달군 이 사건을 수사해온 특별검사가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법무부 지침에 따라 현직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는 것은 애당초 선택지가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무죄라고 우리가 확신했다면 그렇게 말했을 것"이라며 여운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결백이 입증됐다며 환영했지만, 미국 언론들은 의회의 탄핵 절차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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