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미 중부 홍수로 주민 대피
입력 2019.06.01 (07:32)
수정 2019.06.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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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부지방에서 잇따라 발생한 토네이도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오클라호마 동부의 일부 마을은 강물 범람으로 완전히 고립됐으며 아칸소에서도 수천 명의 주민들이 배를 타고 대피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강의 홍수도 벌써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옥수수 산지인 미국 중서부가 홍수 피해를 입으면서 옥수수 파종을 포기한 농지가 역대 최대치에 이르고 원유 운송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 동부의 일부 마을은 강물 범람으로 완전히 고립됐으며 아칸소에서도 수천 명의 주민들이 배를 타고 대피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강의 홍수도 벌써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옥수수 산지인 미국 중서부가 홍수 피해를 입으면서 옥수수 파종을 포기한 농지가 역대 최대치에 이르고 원유 운송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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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미 중부 홍수로 주민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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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1 07:36:08
- 수정2019-06-01 07:49:02

미국 중부지방에서 잇따라 발생한 토네이도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오클라호마 동부의 일부 마을은 강물 범람으로 완전히 고립됐으며 아칸소에서도 수천 명의 주민들이 배를 타고 대피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강의 홍수도 벌써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옥수수 산지인 미국 중서부가 홍수 피해를 입으면서 옥수수 파종을 포기한 농지가 역대 최대치에 이르고 원유 운송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오클라호마 동부의 일부 마을은 강물 범람으로 완전히 고립됐으며 아칸소에서도 수천 명의 주민들이 배를 타고 대피했습니다.
미국 미시시피강의 홍수도 벌써 넉달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세계 최대 옥수수 산지인 미국 중서부가 홍수 피해를 입으면서 옥수수 파종을 포기한 농지가 역대 최대치에 이르고 원유 운송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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