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중국 산사태…주민 대피·휴교령

입력 2019.06.01 (07:33) 수정 2019.06.0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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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 성의 진샤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시간 어제 오후, 진샤 지역 마을 뒷산의 일부가 무너져내리면서 50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이틀 동안 학교들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인근 석탄 광산의 지하 갱도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고 당분간 광산의 조업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산사태를 경고하며 위험지역으로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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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중국 산사태…주민 대피·휴교령
    • 입력 2019-06-01 07:36:08
    • 수정2019-06-01 07: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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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구이저우 성의 진샤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현재시간 어제 오후, 진샤 지역 마을 뒷산의 일부가 무너져내리면서 500여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당국은 이틀 동안 학교들에 휴교령을 내렸으며 인근 석탄 광산의 지하 갱도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대피시키고 당분간 광산의 조업을 금지했습니다.

경찰은 추가 산사태를 경고하며 위험지역으로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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