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조대 보트 수색 나서…유가족 시신안치소 방문 예정
입력 2019.06.01 (14:40)
수정 2019.06.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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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사흘째입니다.
지금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7시 40분경으로, 이미 날은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에 들어갈지가 궁금한데요.
부다페스트 사고 현장 연결합니다.
최유경 기자, 무엇보다 구조 소식이 궁금합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안타깝게도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여전히 다뉴브강의 수심도 깊고, 물살도 거세서 야간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취재진도 밤사이 구조 소식을 기다려봤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침몰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헝가리에서 제공한 지문 자료를 토대로 한국 경찰청이 사망자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7명 중에 2명만 50대 여성으로 신원이 확인됐고
다른 5명은 신분증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일단 신원은 모두 밝혀진 상탭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가족들이 유해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할 텐데.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기자]
네, 사고 소식을 듣고 침통한 마음으로 한국을 떠난 피해자 가족 중 일부가 어제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7명의 유가족들이 시신 안치소를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는 사고 현장 인근인 머르기트 섬으로 이동해 40분 정도 수색 상황을 지켜보고, 수색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나머지 실종자 가족들도 주말 사이 헝가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에서 사고 수습 지휘를 시작했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강 장관은 일단 시신이 유실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를 위해 헝가리 당국에 "우선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현장 주변에 보호펜스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안에 사망자가 확인됐느냐'는 질문엔 아직 선체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하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공동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도 강 장관은 조속한 선체 인양과, 인접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한 수색 범위 확대도 요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한 강 장관은 오전 중에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입원해 있는 구조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한 뒤, 오늘 오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앵커]
헝가리도 이제 토요일, 주말에 접어들었는데 주말 사이 수색은 어떻게 될까요?
[기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유속이 너무 빠르고 시야 확보도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잠수 수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국 구조대도 수색 현장에 합류해서 합동 구조에 나섰지만, 잠수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일단 보트를 이용해서 '수상 수색'을 벌이기로 했고요.
보트 수색은 잠시 뒤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수색은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고 지점에서 남쪽으로 50킬로미터 지점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모두 보트 4대가 동원될 예정인데 우리 측 인력 12명과 헝가리인 구조대 4명이 투입될 방침입니다.
우리 구조대와 헝가리 측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회의를 열고 잠수 수색에 대한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가 돼야 다뉴브강의 수위가 5미터 정도로 낮아지고 유속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양 작업은 빨라야 다음 주 초반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사흘째입니다.
지금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7시 40분경으로, 이미 날은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에 들어갈지가 궁금한데요.
부다페스트 사고 현장 연결합니다.
최유경 기자, 무엇보다 구조 소식이 궁금합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안타깝게도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여전히 다뉴브강의 수심도 깊고, 물살도 거세서 야간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취재진도 밤사이 구조 소식을 기다려봤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침몰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헝가리에서 제공한 지문 자료를 토대로 한국 경찰청이 사망자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7명 중에 2명만 50대 여성으로 신원이 확인됐고
다른 5명은 신분증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일단 신원은 모두 밝혀진 상탭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가족들이 유해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할 텐데.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기자]
네, 사고 소식을 듣고 침통한 마음으로 한국을 떠난 피해자 가족 중 일부가 어제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7명의 유가족들이 시신 안치소를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는 사고 현장 인근인 머르기트 섬으로 이동해 40분 정도 수색 상황을 지켜보고, 수색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나머지 실종자 가족들도 주말 사이 헝가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에서 사고 수습 지휘를 시작했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강 장관은 일단 시신이 유실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를 위해 헝가리 당국에 "우선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현장 주변에 보호펜스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안에 사망자가 확인됐느냐'는 질문엔 아직 선체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하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공동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도 강 장관은 조속한 선체 인양과, 인접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한 수색 범위 확대도 요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한 강 장관은 오전 중에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입원해 있는 구조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한 뒤, 오늘 오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앵커]
헝가리도 이제 토요일, 주말에 접어들었는데 주말 사이 수색은 어떻게 될까요?
[기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유속이 너무 빠르고 시야 확보도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잠수 수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국 구조대도 수색 현장에 합류해서 합동 구조에 나섰지만, 잠수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일단 보트를 이용해서 '수상 수색'을 벌이기로 했고요.
보트 수색은 잠시 뒤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수색은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고 지점에서 남쪽으로 50킬로미터 지점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모두 보트 4대가 동원될 예정인데 우리 측 인력 12명과 헝가리인 구조대 4명이 투입될 방침입니다.
우리 구조대와 헝가리 측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회의를 열고 잠수 수색에 대한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가 돼야 다뉴브강의 수위가 5미터 정도로 낮아지고 유속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양 작업은 빨라야 다음 주 초반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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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7시 40분경으로, 이미 날은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에 들어갈지가 궁금한데요.
부다페스트 사고 현장 연결합니다.
최유경 기자, 무엇보다 구조 소식이 궁금합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안타깝게도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여전히 다뉴브강의 수심도 깊고, 물살도 거세서 야간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취재진도 밤사이 구조 소식을 기다려봤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침몰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헝가리에서 제공한 지문 자료를 토대로 한국 경찰청이 사망자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7명 중에 2명만 50대 여성으로 신원이 확인됐고
다른 5명은 신분증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일단 신원은 모두 밝혀진 상탭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가족들이 유해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할 텐데.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기자]
네, 사고 소식을 듣고 침통한 마음으로 한국을 떠난 피해자 가족 중 일부가 어제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7명의 유가족들이 시신 안치소를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는 사고 현장 인근인 머르기트 섬으로 이동해 40분 정도 수색 상황을 지켜보고, 수색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나머지 실종자 가족들도 주말 사이 헝가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에서 사고 수습 지휘를 시작했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강 장관은 일단 시신이 유실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를 위해 헝가리 당국에 "우선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현장 주변에 보호펜스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안에 사망자가 확인됐느냐'는 질문엔 아직 선체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하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공동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도 강 장관은 조속한 선체 인양과, 인접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한 수색 범위 확대도 요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한 강 장관은 오전 중에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입원해 있는 구조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한 뒤, 오늘 오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앵커]
헝가리도 이제 토요일, 주말에 접어들었는데 주말 사이 수색은 어떻게 될까요?
[기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유속이 너무 빠르고 시야 확보도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잠수 수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국 구조대도 수색 현장에 합류해서 합동 구조에 나섰지만, 잠수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일단 보트를 이용해서 '수상 수색'을 벌이기로 했고요.
보트 수색은 잠시 뒤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수색은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고 지점에서 남쪽으로 50킬로미터 지점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모두 보트 4대가 동원될 예정인데 우리 측 인력 12명과 헝가리인 구조대 4명이 투입될 방침입니다.
우리 구조대와 헝가리 측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회의를 열고 잠수 수색에 대한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가 돼야 다뉴브강의 수위가 5미터 정도로 낮아지고 유속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양 작업은 빨라야 다음 주 초반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들려오는 대로 바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현장에서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유람선 침몰 사고 사흘째입니다.
지금 현지시각으로는 오전 7시 40분경으로, 이미 날은 밝았습니다.
본격적인 수색에 들어갈지가 궁금한데요.
부다페스트 사고 현장 연결합니다.
최유경 기자, 무엇보다 구조 소식이 궁금합니다.
추가 구조 소식이 있습니까?
[기자]
안타깝게도 추가 구조 소식은 없습니다.
여전히 다뉴브강의 수심도 깊고, 물살도 거세서 야간 수색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 취재진도 밤사이 구조 소식을 기다려봤지만, 추가 구조 소식은 들려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 침몰사고로 사망한 한국인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습니다.
우리 외교부는 헝가리에서 제공한 지문 자료를 토대로 한국 경찰청이 사망자 신원을 모두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7명 중에 2명만 50대 여성으로 신원이 확인됐고
다른 5명은 신분증이 없어 확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일단 신원은 모두 밝혀진 상탭니다.
[앵커]
그러면 일단 가족들이 유해를 확인하는 절차를 진행해야 할 텐데.
어떻게 돼 가고 있나요?
[기자]
네, 사고 소식을 듣고 침통한 마음으로 한국을 떠난 피해자 가족 중 일부가 어제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1시부터는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7명의 유가족들이 시신 안치소를 함께 방문할 예정입니다.
앞서 어제는 사고 현장 인근인 머르기트 섬으로 이동해 40분 정도 수색 상황을 지켜보고, 수색 경과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은 나머지 실종자 가족들도 주말 사이 헝가리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앵커]
그렇군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현지에서 사고 수습 지휘를 시작했는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건가요?
[기자]
네, 강 장관은 일단 시신이 유실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이를 위해 헝가리 당국에 "우선 실종자 수색 과정에서 현장 주변에 보호펜스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배 안에 사망자가 확인됐느냐'는 질문엔 아직 선체 수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예단하긴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헝가리 외교부 장관과 공동으로 연 기자회견에서도 강 장관은 조속한 선체 인양과, 인접 국가들과의 협조를 통한 수색 범위 확대도 요청했습니다.
현지에서 사고 수습을 지휘한 강 장관은 오전 중에 피해자 가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 입원해 있는 구조자를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한 뒤, 오늘 오후 비행기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앵커]
헝가리도 이제 토요일, 주말에 접어들었는데 주말 사이 수색은 어떻게 될까요?
[기자]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유속이 너무 빠르고 시야 확보도 어렵고, 여러 가지 상황이 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까지는 잠수 수색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한국 구조대도 수색 현장에 합류해서 합동 구조에 나섰지만, 잠수가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일단 보트를 이용해서 '수상 수색'을 벌이기로 했고요.
보트 수색은 잠시 뒤 현지 시각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수색은 오전과 오후, 저녁까지 세 차례에 걸쳐 사고 지점에서 남쪽으로 50킬로미터 지점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모두 보트 4대가 동원될 예정인데 우리 측 인력 12명과 헝가리인 구조대 4명이 투입될 방침입니다.
우리 구조대와 헝가리 측은 다음 주 월요일 오전에 회의를 열고 잠수 수색에 대한 논의를 다시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다음 주가 돼야 다뉴브강의 수위가 5미터 정도로 낮아지고 유속도 잦아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현지 언론들은 인양 작업은 빨라야 다음 주 초반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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