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정은, 자강도 일대 공장 시찰…23일 만에 공개 활동 외
입력 2019.06.01 (21:28)
수정 2019.06.0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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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활동으로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시와 만포시의 경제시설을 집중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 등을 찾은 것은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에 새로운 셈법을 갖고 나와야 한다며 태도 변화를 압박해온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美 버지니아비치서 총기 난사…“13명 사망·5명 부상”
미국 버지니아 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일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시 산하기관 직원으로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 등을 찾은 것은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에 새로운 셈법을 갖고 나와야 한다며 태도 변화를 압박해온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美 버지니아비치서 총기 난사…“13명 사망·5명 부상”
미국 버지니아 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일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시 산하기관 직원으로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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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김정은, 자강도 일대 공장 시찰…23일 만에 공개 활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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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1 21:29:36
- 수정2019-06-01 21:35:29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 만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개활동으로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시와 만포시의 경제시설을 집중 시찰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 등을 찾은 것은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에 새로운 셈법을 갖고 나와야 한다며 태도 변화를 압박해온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美 버지니아비치서 총기 난사…“13명 사망·5명 부상”
미국 버지니아 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일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시 산하기관 직원으로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군수공장이 밀집한 자강도 강계 등을 찾은 것은 북한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미국에 새로운 셈법을 갖고 나와야 한다며 태도 변화를 압박해온 흐름의 연장선으로 보입니다.
美 버지니아비치서 총기 난사…“13명 사망·5명 부상”
미국 버지니아 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건물 일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해 1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는 시 산하기관 직원으로 건물에 들어서자마자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고 현지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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