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청소년 위기에서 구한 미국 편의점 주인
입력 2019.06.03 (09:47)
수정 2019.06.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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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루이스의 한 편의점 주인이 청소년의 생명을 구해서 영웅으로 떠 올랐습니다.
공개된 cctv를 보면 10대 소년 다섯명이 편의점을 향해 뛰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맨 앞의 소년의 눈을 보니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눈치였습니다."]
존슨은 맨 앞 소년이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온 직후 뒤따라오던 다른 소년들을 막아섰습니다.
쫓아오던 소년들 가운데 한명이 총기를 들고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제지한 겁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10대들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면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막아야 했습니다."]
존슨은 총기 범죄가 두렵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16살 아들을 생각하면 다음에도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개된 cctv를 보면 10대 소년 다섯명이 편의점을 향해 뛰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맨 앞의 소년의 눈을 보니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눈치였습니다."]
존슨은 맨 앞 소년이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온 직후 뒤따라오던 다른 소년들을 막아섰습니다.
쫓아오던 소년들 가운데 한명이 총기를 들고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제지한 겁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10대들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면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막아야 했습니다."]
존슨은 총기 범죄가 두렵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16살 아들을 생각하면 다음에도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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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 청소년 위기에서 구한 미국 편의점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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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3 09:56:34
- 수정2019-06-03 09:59:58
세인트 루이스의 한 편의점 주인이 청소년의 생명을 구해서 영웅으로 떠 올랐습니다.
공개된 cctv를 보면 10대 소년 다섯명이 편의점을 향해 뛰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맨 앞의 소년의 눈을 보니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눈치였습니다."]
존슨은 맨 앞 소년이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온 직후 뒤따라오던 다른 소년들을 막아섰습니다.
쫓아오던 소년들 가운데 한명이 총기를 들고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제지한 겁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10대들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면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막아야 했습니다."]
존슨은 총기 범죄가 두렵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16살 아들을 생각하면 다음에도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개된 cctv를 보면 10대 소년 다섯명이 편의점을 향해 뛰어오는 모습이 보입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맨 앞의 소년의 눈을 보니 도와달라고 애원하는 눈치였습니다."]
존슨은 맨 앞 소년이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온 직후 뒤따라오던 다른 소년들을 막아섰습니다.
쫓아오던 소년들 가운데 한명이 총기를 들고 있었지만 목숨을 걸고 제지한 겁니다.
[존슨/편의점 주인 : "10대들이 편의점 안으로 들어오면 무슨 짓이든 했을 테니 막아야 했습니다."]
존슨은 총기 범죄가 두렵기는 하지만 집에 있는 16살 아들을 생각하면 다음에도 같은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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