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은 ‘리카짱’, 일본 졸업생에게 인기
입력 2019.06.03 (09:48)
수정 2019.06.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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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판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리카짱'에게 각 학교의 교복을 만들어 입혀보았는데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진짜와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리카짱 인형.
히메지 시의 한 회사가 완구 업체와 함께 기획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 학교의 주문으로 총 7만여 개가 판매됐습니다.
인형은 주로 학부모회 등 학교 관계자의 주문으로 제작되는데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졸업생입니다.
[후쿠다 유이치/교복 인형 기획자 : "청춘의 상징인 교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남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신용은행에 다니고 있는 모리 씨입니다.
돈을 다루는 일이라 실수가 허용되지 않아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고등학교 때 육상부 장거리 선수였던 모리 씨는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어서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모리 유키/24살 : "육상부 활동을 통해 정신적으로 단련된 것 같아요. 인형을 보면서 그때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교복을 입은 리카짱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일상의 작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일본판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리카짱'에게 각 학교의 교복을 만들어 입혀보았는데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진짜와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리카짱 인형.
히메지 시의 한 회사가 완구 업체와 함께 기획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 학교의 주문으로 총 7만여 개가 판매됐습니다.
인형은 주로 학부모회 등 학교 관계자의 주문으로 제작되는데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졸업생입니다.
[후쿠다 유이치/교복 인형 기획자 : "청춘의 상징인 교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남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신용은행에 다니고 있는 모리 씨입니다.
돈을 다루는 일이라 실수가 허용되지 않아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고등학교 때 육상부 장거리 선수였던 모리 씨는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어서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모리 유키/24살 : "육상부 활동을 통해 정신적으로 단련된 것 같아요. 인형을 보면서 그때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교복을 입은 리카짱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일상의 작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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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복 입은 ‘리카짱’, 일본 졸업생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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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3 09:58:48
- 수정2019-06-03 10:02:43
[앵커]
'일본판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리카짱'에게 각 학교의 교복을 만들어 입혀보았는데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진짜와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리카짱 인형.
히메지 시의 한 회사가 완구 업체와 함께 기획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 학교의 주문으로 총 7만여 개가 판매됐습니다.
인형은 주로 학부모회 등 학교 관계자의 주문으로 제작되는데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졸업생입니다.
[후쿠다 유이치/교복 인형 기획자 : "청춘의 상징인 교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남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신용은행에 다니고 있는 모리 씨입니다.
돈을 다루는 일이라 실수가 허용되지 않아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고등학교 때 육상부 장거리 선수였던 모리 씨는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어서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모리 유키/24살 : "육상부 활동을 통해 정신적으로 단련된 것 같아요. 인형을 보면서 그때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교복을 입은 리카짱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일상의 작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일본판 바비 인형'으로 불리는 '리카짱'에게 각 학교의 교복을 만들어 입혀보았는데요.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진짜와 똑같은 디자인의 교복을 입은 리카짱 인형.
히메지 시의 한 회사가 완구 업체와 함께 기획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30개 학교의 주문으로 총 7만여 개가 판매됐습니다.
인형은 주로 학부모회 등 학교 관계자의 주문으로 제작되는데 구입하는 사람은 대부분 졸업생입니다.
[후쿠다 유이치/교복 인형 기획자 : "청춘의 상징인 교복을 구체적인 형태로 남기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신용은행에 다니고 있는 모리 씨입니다.
돈을 다루는 일이라 실수가 허용되지 않아 늘 긴장의 연속입니다.
고등학교 때 육상부 장거리 선수였던 모리 씨는 힘든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경험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떠올리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싶어서 인형을 구입했습니다.
[모리 유키/24살 : "육상부 활동을 통해 정신적으로 단련된 것 같아요. 인형을 보면서 그때를 떠올릴 것 같습니다."]
교복을 입은 리카짱이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일상의 작은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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