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생일 나달 프랑스오픈 8강 진출

입력 2019.06.03 (21:55) 수정 2019.06.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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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생일을 맞은 라파엘 나달이 여전히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나달의 전매특허죠, 강력한 왼손 포핸드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왼손으로 찍어 누르는 저 강력한 포핸드를 당해낼 재간이 없어 보이네요.

결국 매치 포인트도 포핸드로 끝내버리는 나달, 8강 진출에 성공해 12번째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나달의 라이벌 로저 페더러 역시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안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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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세 생일 나달 프랑스오픈 8강 진출
    • 입력 2019-06-03 22:01:08
    • 수정2019-06-03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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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생일을 맞은 라파엘 나달이 여전히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나달의 전매특허죠, 강력한 왼손 포핸드가 코트 구석을 찌릅니다.

왼손으로 찍어 누르는 저 강력한 포핸드를 당해낼 재간이 없어 보이네요.

결국 매치 포인트도 포핸드로 끝내버리는 나달, 8강 진출에 성공해 12번째 프랑스오픈 우승 도전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나달의 라이벌 로저 페더러 역시 깔끔한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안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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