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한에게 도장 찍는 ‘퇴치’ 아이디어 화제

입력 2019.06.04 (09:47) 수정 2019.06.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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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한에게 도장을 찍어 증거를 남기는 독특한 치한 퇴치 아이디어가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문구용품 업체가 상품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나고야 시에 있는 문구용품 업체입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치한 퇴치 도장' 아이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상품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옷이나 가죽에도 찍히고 씻어도 흔적이 남는 잉크를 사용해 달라는 등 구체적인 제안도 나왔습니다.

[야마구치 다카마사/업체 관계자 :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셔서 저희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도장을 만들어 왔는데요.

뚜껑을 열 필요가 없는 도장, 피부에 찍히는 특수 잉크 등 지금까지 쌓아 온 기술을 치한 대책 제품에 활용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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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한에게 도장 찍는 ‘퇴치’ 아이디어 화제
    • 입력 2019-06-04 09:54:13
    • 수정2019-06-04 09: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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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한에게 도장을 찍어 증거를 남기는 독특한 치한 퇴치 아이디어가 소셜미디어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한 문구용품 업체가 상품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리포트]

나고야 시에 있는 문구용품 업체입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치한 퇴치 도장' 아이디어에 대해 진지하게 상품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옷이나 가죽에도 찍히고 씻어도 흔적이 남는 잉크를 사용해 달라는 등 구체적인 제안도 나왔습니다.

[야마구치 다카마사/업체 관계자 :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셔서 저희도 놀라고 있습니다. 그만큼 고민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았습니다."]

이 업체에서는 지금까지 다양한 도장을 만들어 왔는데요.

뚜껑을 열 필요가 없는 도장, 피부에 찍히는 특수 잉크 등 지금까지 쌓아 온 기술을 치한 대책 제품에 활용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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