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탈출…자연을 찾는 독일 사람들
입력 2019.06.04 (09:48)
수정 2019.06.0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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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디지털 세상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독일에선 자연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헤센주의 한 작은 마을 인근 숲.
풀 향기 가득한 이곳엔 미나리아재비와 민들레 등 다양한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빙켄바흐/야생화 교육 담당자 : "이렇게 몸을 굽혀 풀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세요. 그럼 이렇게 풀밭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보일 거예요. 조금씩 다 다르게 생긴 게 보이시죠?"]
그동안 자연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던 도시인들에겐 야생화를 찾아내는 것도, 찾아낸 식물이 뭔지 알아맞히기도 어렵습니다.
[율리아네/야생화 교육 참가자 :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하지만 다들 너무 비슷해 보여요. 아니 똑같아 보여요."]
교육 담당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야생의 꽃과 약초에는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치료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야생에서 직접 채취한 꽃과 약초를 오감으로 즐기며 자연의 선물을 만끽했습니다.
요즘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디지털 세상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독일에선 자연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헤센주의 한 작은 마을 인근 숲.
풀 향기 가득한 이곳엔 미나리아재비와 민들레 등 다양한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빙켄바흐/야생화 교육 담당자 : "이렇게 몸을 굽혀 풀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세요. 그럼 이렇게 풀밭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보일 거예요. 조금씩 다 다르게 생긴 게 보이시죠?"]
그동안 자연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던 도시인들에겐 야생화를 찾아내는 것도, 찾아낸 식물이 뭔지 알아맞히기도 어렵습니다.
[율리아네/야생화 교육 참가자 :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하지만 다들 너무 비슷해 보여요. 아니 똑같아 보여요."]
교육 담당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야생의 꽃과 약초에는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치료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야생에서 직접 채취한 꽃과 약초를 오감으로 즐기며 자연의 선물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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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04 09:56:16
- 수정2019-06-04 09:59:36
[앵커]
요즘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디지털 세상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독일에선 자연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헤센주의 한 작은 마을 인근 숲.
풀 향기 가득한 이곳엔 미나리아재비와 민들레 등 다양한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빙켄바흐/야생화 교육 담당자 : "이렇게 몸을 굽혀 풀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세요. 그럼 이렇게 풀밭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보일 거예요. 조금씩 다 다르게 생긴 게 보이시죠?"]
그동안 자연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던 도시인들에겐 야생화를 찾아내는 것도, 찾아낸 식물이 뭔지 알아맞히기도 어렵습니다.
[율리아네/야생화 교육 참가자 :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하지만 다들 너무 비슷해 보여요. 아니 똑같아 보여요."]
교육 담당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야생의 꽃과 약초에는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치료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야생에서 직접 채취한 꽃과 약초를 오감으로 즐기며 자연의 선물을 만끽했습니다.
요즘 휴대전화나 컴퓨터 등 디지털 세상에 푹 빠져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독일에선 자연 속에서 소소한 기쁨을 찾으려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리포트]
헤센주의 한 작은 마을 인근 숲.
풀 향기 가득한 이곳엔 미나리아재비와 민들레 등 다양한 야생화들로 가득합니다.
[빙켄바흐/야생화 교육 담당자 : "이렇게 몸을 굽혀 풀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세요. 그럼 이렇게 풀밭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이 보일 거예요. 조금씩 다 다르게 생긴 게 보이시죠?"]
그동안 자연과는 동떨어진 생활을 했던 도시인들에겐 야생화를 찾아내는 것도, 찾아낸 식물이 뭔지 알아맞히기도 어렵습니다.
[율리아네/야생화 교육 참가자 :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워요. 하지만 다들 너무 비슷해 보여요. 아니 똑같아 보여요."]
교육 담당자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야생의 꽃과 약초에는 사람의 병을 치료해 줄 수 있는 치료 효능이 있다는 사실도 강조하는데요.
참가자들은 야생에서 직접 채취한 꽃과 약초를 오감으로 즐기며 자연의 선물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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