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무더위 잊게 하는 ‘스릴만점’ 절벽 다이빙 대회

입력 2019.06.05 (06:49) 수정 2019.06.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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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이탈리아 해안마을에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절벽 다이빙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직 절벽 끝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까마득한 높이에도 아랑곳없이 과감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완벽한 입수 동작을 선보입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다이빙 선수들의 열전과 지중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이 현장은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입니다.

지난 4월 팔라완섬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을 거쳐 이곳에서 3차 대회가 열린 건데요.

높이 27m 해안 절벽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선수들의 고난도 연기를 보기 위해 5만 명의 관중이 모였고, 영국의 게리 헌트 선수와 호주의 이프래드 선수가 이번 3차 대회의 남성부와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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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무더위 잊게 하는 ‘스릴만점’ 절벽 다이빙 대회
    • 입력 2019-06-05 06:54:32
    • 수정2019-06-05 0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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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지중해와 접한 이탈리아 해안마을에서 무더위를 잊게 하는 절벽 다이빙 대회가 개최됐습니다.

[리포트]

푸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수직 절벽 끝에서 준비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

까마득한 높이에도 아랑곳없이 과감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완벽한 입수 동작을 선보입니다.

무더위를 한방에 날리는 다이빙 선수들의 열전과 지중해의 절경이 어우러진 이 현장은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 아 마레'에서 열린 절벽 다이빙 월드 시리즈입니다.

지난 4월 팔라완섬을 시작으로 아일랜드 더블린을 거쳐 이곳에서 3차 대회가 열린 건데요.

높이 27m 해안 절벽에서 펼쳐지는 다이빙 선수들의 고난도 연기를 보기 위해 5만 명의 관중이 모였고, 영국의 게리 헌트 선수와 호주의 이프래드 선수가 이번 3차 대회의 남성부와 여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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