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생계비 등 지원

입력 2019.06.05 (18:06) 수정 2019.06.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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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폭염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8월까지 옥탑방과 고시원, 쪽방촌 거주 시민들에게 냉방용품과 생계비 등 현금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가구에는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이나 생계비를 보조하고 온열 질환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도 최대 1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1인 가구 145만 원 등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와, 재산 2억 4천 만 원 이하에 동시 해당되는 가정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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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생계비 등 지원
    • 입력 2019-06-05 18:10:16
    • 수정2019-06-05 18:28:10
    통합뉴스룸ET
서울시가 폭염에 대비해 주거 취약계층에게 냉방용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8월까지 옥탑방과 고시원, 쪽방촌 거주 시민들에게 냉방용품과 생계비 등 현금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실직과 휴·폐업 가구에는 30만 원에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냉방용품이나 생계비를 보조하고 온열 질환 의료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도 최대 100만 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1인 가구 145만 원 등 기준 중위소득 85% 이하와, 재산 2억 4천 만 원 이하에 동시 해당되는 가정은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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